-
정회장 등 2천억 이득
정주영 현대그룹명예회장 등 일가 8명이 올해 기업을 공개한 현대목재·현대정공·금강개발·현대화재해상보험 등 그룹계열 4개사로부터 공개직전 무상주 8백72만8천6백10주를 취득, 모두
-
그린벨트 호화별장 소유 69명|재계· 유명인사 상당수
경기도는 지난18일 국회 건설위의 국정감사에서 김운환 의원 (민주) 이 요구한 경기도 그린벨트내의 호화별장소유자 69명의 명단을 28일 공개했다. 서울주변 그린벨트내의 호화별장 소
-
현대그룹 인사
현대그룹(회장 정세영)은 29일 이명박 현대건설사장을 현대건설 회장으로, 정몽헌 현대상선사장을 현대상선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, 정훈목 현대엔지니어링사장을 현대건설사장으로 전보하는
-
정회장 하루에 2백73만원 벌어
지난해 소득랭킹은 전체적으로 소득이 크게는 가운데 개인사업자가 줄어들고 법인관련자가 늘어난 것이 특징. 배당소득의 증가가 큰 원인인데 이에 따라 소득 1백위 랭킹에 낀 개인사업자는
-
미정상급 기업회장들 방한러시|영생학원 은행빚 백50억원서 2백70억으로 불어|가장질병·상해사고때 소득 보상해주는 보험 개발
현대그룹계열의 현대상선(대표 정몽헌)이 오는 85년부터 18년동안 연간1백만t씩의 철광석을 브라질로부터 들여오는 운송권을 따냈다. 현대상선은 포철이 오는 85년부터 2003년까지
-
기업 부동산 잘 안팔리자 살사람 알선키로|롯데그룹, 잠실에 대규모 쇼핑·레저타운 건설계획|미「게티오일」, 영남화학서 손떼고 극동석유에 투자
★…현대전자(대표 정몽헌)가 미국의 실리콘밸리에 세운 반도체를 생산하는 HEA (현대 일렉트로닉스 아메리카)가 22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갖는다. 이 공장은 우선 16KS램, 12
-
83년 소득세…누가 얼마나 냈나|50위안에 개인사업자 14명
83년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은 한 달에 1억3천6백만 원을 벌어 6천6백만 원씩 세금을 낸 셈이다. 그러니까 세금을 빼고 한 달에 7천만원, 하루에
-
한국화약의 김승연 회장|상속세 69억 납부…1위
상속세와 증여세의 고액납세자 랭킹30위가 밝혀졌다. 15일 재무부의 국회보고자료에 따르면 83년 말 현재 가장 상속세를 많이 낸 사람은 한국화약의 김승연 회장으로 69억4천만 원의
-
돈벌고 무더기승진되고…경사겹친 기업들
올해 2월주총에서는 어느해보다도 승진인사가 풍성했다. 삼성그룹이 무려 1백58명을 임원으로 새로 선임하거나 한계단씩 승친시킨 것을 비롯해 럭키금성이 82명, 대우 1백28명, 현대
-
대기업들 승진 바람|주 총 앞둔 각 그룹 경영진 개편
해마다 2월이면 주총시즌을 앞두고 기업임원을 비롯, 간부들은 가슴을 죈다. 승진·좌천의 성적표 개봉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. 삼성·럭키금성·현대·국제·쌍룡·한국화약 등은 이미
-
현대-대우 수뇌들 친목 위한 두 번째 모임
현대와 대우그룹의 최고수뇌 20명이 지난 31일 저녁 서울 힐튼호텔에서 화해를 의한 2차 모임을 가졌다. 약 2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는 사업에 관한 얘기는 없었고 친목도모를
-
현대전자, 5남 정몽헌 사장에게 물려줘 축소예상 뒤엎고 수출 목표 크게 늘려 잡아
★…현대전자 사장을 겸임하고 있던 정주영 회장이 2월1일자로 정몽헌 현대 상선사장 (36·정 회장 5남)에게 전자 사장 직을 물려주기로 했다. 정몽헌 사장은 상선 사장과 전자 사장
-
현대그룹 정 회장 회견 공석상에|2남 몽구씨 처음 배석시켜 관심
6일 현대가 만드는 공산품 및 아파트 가격인하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는 최근 서서히 부상하고 있는 정주영 회장의 2남 정몽구 사장(46)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주목을 끌었다.
-
현대-대우 주력기업사장 20여명, 저녁들며 화해다짐|"기업이 부담하는 기부금 너무많다" 소경련 억제호소|고합상사가 만든 물새깃털 이불 한 장에 36만5천원
★… 증관위가 지난16일 쌍룡그룹이 인수한 요성증권의 상호를 쌍룡투자증권으로 바꾸도록 승인, 증권·단자사가 벌여온 「영역침해논쟁」에서는 증권사가 일단 선수를 잡은 인상. 정부는 7
-
경영학 수학후 귀국
◇정몽헌아세아상선회장(35·정주영현대그룹회장 5남)이 미국에서 공부를 끝내고 6일 귀국했다. 도미전 현대건설상무로일한 정씨는 2년간 뉴저지주에 머물면서 영어와 경영학수업을 쌓았다.
-
「1·5세대」에 들어선 한국 재계
한국재계가 l·5세대를 맞고 있다. 각고면려에 부를 쌓는 창업주가 세월의 흐름에 따라 하나 둘씩 지계하거나 후선으로 물러서고 그 뒤를 핏줄을 통한 승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.
-
조중훈씨 2년째 1위
작년에 종합소득이 5억원을 넘은 고액 소득자는 14명으로 80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. 3년 동안 계속되는 불황으로 재벌들의 소득도 예전 같지가 않다. 작년에 가장 돈을 많이 번
-
고액납세 1위 정주영씨
작년도에 소득세를 가장 많이 낸 20명의 순위가 밝혀졌다. 14일 국세청에 따르면 작년에 소득세(79년 소득에 대한 세금)를 가장 많이 낸 사람은 정주영 현대건설 회장으로 납부세액